천마산(812m)
산행날짜 : 2015년 3월 29일 봄향기 가득한날
누구와 : 드리~임~, 드림 드림 드림~, 드리~ 임~
목적 : 봄 야생화를 만나기위해서
노루귀
수진사앞 주차장 -->천마의집 --> 꺽정바위 --> 정상 -->원점회기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5시간)
주차장에 차들이 꽉차있어요.
들머리
들머리오른쪽에 은행나무숲이 보이고
임도변에 노란 생강나무꽃이 반깁니다.
천마산 군립공원입구
엉겅퀴로제트
임도를따라 오릅니다.
산괴불주머니도 꽃피울준비를 하고
산수유도 노랗게 꽃을 피우고
올해 처음보는 꿩의바람꽃
점현호색
천사의집 방향 계곡길, 하산시에 이길을 통해서 내려오며 야생화를 만나기로합니다.
우리는 임도를 따라 계속오릅니다.
임도변 나무들도 봄을 준비합니다.
고뫼골 약수터
호랑버들도 꽃을피우고
임도가 끝나는 지점
산이 온통 노랗게 생강나무꽃들로 가득합니다.
둥근털제비
이제부터 경사가 심한 오름길입니다.
나무계단주변으로 온통 노란물결입니다.
연무가 자욱한 하늘끝에 가지들은 겨울인듯 앙상하지만 땅아래 부지런한 생명들은 봄을 제촉합니다.
물박달나무
노랑제비
낙엽쌓인 길도 나오고
꺽정바위 아래 헬기장주변엔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물푸레나무군락지
꺽정바위
정상을 앞두고 나타난 나무계단
정상 암릉길
정상석에서 증명사진을 남기고
멸도봉방향 능선 조망후 하산합니다.
맛있는 점심시간
커피와휴식
휴식중 하늘
다시 꺽정바위
낙엽송군락
올괴불나무
생강나무꽃
이제부터 계곡길로 하산하며 야생화를 만납니다. 황새냉이
둥근털제비
애기괭이눈
투구꽃
산달래
개별꽃
점현호색
원추리
벌깨덩굴
큰괭이밥
꿩의바람꽃
둥근털제비
잣나무숲
멸가치
현호색,둥근털제비,달래 등
청노루귀
태백제비쯤
미나리냉이
큰괭이밥
계곡물엔 개구리알 보입니다.
꿩의바람꽃은 자주 나타납니다.
꽃밭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미나리냉이
숨은그림을 찾아보세요. 산비둘기 두마리
아직 녹지않은 눈도 있군요.
날머리에 도착해서 수진사를 들러보기로합니다.
회양목
산행을 마치며 천마산을 올려다 봅니다. 봄야생화에 흠뻑취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