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향집에는 풍요로움이 넘친다. 올 추석은 다른 해 보다 일찍 찾아와서 더위가 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습니다. 가뭄으로 농작물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시골 농부들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골풍경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보여 주고 있더군요. 소박한 농부의 삶을 사시는 부모님은 많지 않은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 사진속 풍경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