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서리산)
산행날짜 :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누구와 : 내사람과
목적 : 봄야생화를 만나기위해
제1주차장 --> 수리바위 --> 남이바위 --> 축령산 정상 --> 절고개 --> 서리산 정상 --> 철쭉동산 --> 주차장 (휴식시간포함 약5시간)
이른아침 주창장엔 차들이 없고 .....
주차장에서 커피한잔하고.....
축령산 방향으로 향합니다.
야영장엔 아직 텐트들이 잠을자고 있구요.
개별꽃
앉은부채
나무다리
다래덩쿨
점현호색
투구꽃
삿갓나물
꿩의바람꽃
능선길에 올라선 아내
좋은 능산길이 이어지고
남산제비
고깔제비
수리바위
수리바위에서
바람맞은 소나무
진달래도 보이고
얼레지 화원
복수초
노루귀
남이장군바위에서
알록제비
노랑제비
능선길에서 바라본 조망
구멍이 생긴 나무
헬기장
호랑버들
축령산 정상
이상하게 생긴 나무
금괭이눈
현호색
미치광이풀
야생화들의 천국입니다.
절고개에서 서리산 방향으로 향합니다.
피나물
금붓꽃이 지천입니다.
반점이 유난히 많은 현호색인데 처음봅니다.
댓잎현호색
서리산 가는 능선길엔 야생화의 물결입니다. 딱총나무
가을도 느끼며 갑니다.
축령산을 배경으로
멸가치
토종민들레
산괴불주머니
길가엔 금붓꽃. 피나물. 현호색 등 많은 야생화들이 그들의 자태를 자랑합니다.
걷기좋은 능선길입니다.
풀솜대
생강나무
처녀치마
앉은부채의 불염포꽃, 불염포꽃이 부처같다해서 앉은부처라했던것이 소리가 변해서 앉은부채가 되었답니다.
서리산 정상
서리산 정상앞의 가문비나무?, 사실 구상나무인지 가문비인지 자세히 봐야 알겠죠,
노랑제비와 얼레지
가지청사초
철쭉동산의 철쭉 꽃몽오리.
한반도 지형의 철쭉동산인데 아직 꽃이없어서
철쭉터널
철쭉아래엔 노랑제비물결
이제야 몇 송이 피어난 진달래, 아직 몽오리 상태가 대부분이구요.
화채봉 삼거리에서 잠깐 휴식후 하산을 계속합니다.
무늬 족도리풀꽃이 반갑구요.
오늘 금붓꽃을 많이 봅니다.
관리사무실 방향으로
하산중 만난 털복숭이 신나무
생강나무꽃이 지난번 추위에 얼어서 색깔이 선명치 못합니다.
백화된 꽃에 새해잎이 올라오고
산행날머리
산수유나무
돌단풍이 주차장 벽에 피어났구요. 봄의 향기에 흠뻑 취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