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산)
산행날짜 : 2016년 4월 24일
누구와 : 나홀로
목적 : 한계령풀을 찾기위해서
피나물 군락지
길없는 산길을 4시간동안 거닐음
마을에 주차하고 산행시작
꽃다지
금붓꽃이 지천입니다.
고깔제비
각시붓꽃도 지천입니다.
철쭉이 꽃몽우리를 머금고
말나리
앵초
얼레지
멸가치
참반디
으아리
병꽃나무
조팝나무
고광나무
물레나물
참당귀가 이렇게나 많다니!
말나리
승마
단풍취
으아리
길이 없는 숲
우산나물 군락
고깔제비
말나리
신갈나무 어린잎
임도를 만나고
알록제비
민들레
구슬봉이
산괴불주머니
애기동풀
기린초
미나리냉이
진범
피나물
90도 절벽을 오릅니다.
절벽 수리취
경사와 90도로 뻗어있는 나무에 올라 쉽니다.
매화말발도리
올라보니 아무것도 없군요.
다시 계곡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박새
이런 숲에서 한계령풀을 찾습니다.
미치광이
삿갓나물
관중
승마
너도바람꽃이 씨앗을 달고 있군요.
용둥굴레
꿩의다리아재비
족도리풀
족도리풀꽃
홀아비꽃대
고깔제비와 남산제비
남산제비
알록제비
벌깨덩굴
현호색
그야말로 피나물밭이로군요
이분과 동행합니다. 이곳에서 만난분인데 역시 한계령풀을 찾으러 왔다합니다.
길없는 숲을 계속갑니다
어수리
금괭이눈
풀솜대
홀아비바람꽃
궁궁이
삿갓나물 군락
애기괭이눈
이끼
연복초
당개지치
서덜취
삿갓나물
참반디
영아자
연복초
임도를 가로질러 찾아보지만 한계령풀은 보이지 않습니다.
노루삼
족도리풀
드디어 찾았습니다.
한계령풀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네요.
군락지를 찾았지만 꽃은 결국 찾지 못했구요. 내년엔 좀더 일찍 와야겠어요.
두개의 꽃을 피운 홀아비바람꽃
딱총나무
길을 찾아 하산합니다.
계곡엔 맑은물이 흐르고
토종 산민들레
시원한 낙엽송 아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영아자
뜨거운 햇살에 피나물꽃이 시들고
고깔제비
어수리
하산길내내 피나물은 계속되고
홀아비바람꽃도 계속됩니다.
말나리
멸가치
담배풀
미나리냉이, 어수리
버들가지 숫꽃
버들가지 암꽃
마을을 통해서 내려옵니다.
돌배나무
말냉이
마을을 내려오며 대학산을 되돌아봅니다.
쥐오줌풀
냉이꽃
마을어귀 화사한 살구나무꽃을 끝으로 봄꽃 찾아 나선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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