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풍경

청남대의 가을

솔송나무 2010. 11. 30. 13:37

청남대(충북 청원군)

다녀온날 : 2010년 11월 7일(가을을 느끼기 좋은날)

누구와 : 강서구 공인중개사 연합회 임원 여러분분들과 함께

목적 : 야유회

 

 

청남대 본관 전경

 

 

청남대 가는길. 가로수에서 부터 가을이 느껴집니다.

 

 

대통령 역사 문화관앞에서 단체사진을 미리 찍습니다.

 

 

관람코스인데 저희들은 2시간거리의 코스를 선택했느데 3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입구엔 노랗게 메리골드가 반기고

 

 

헬기장 입구엔 돌탑이 있고

 

 

헬기장엔 국화 전시회가 한창입니다.

 

 

국화앞에서 다들 즐거운 표정입니다.

 

 

봉황조형물앞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뒤에서 포즈를 취하신 조연모델분들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반송과 단풍. 이곳 청남대의 명물이랍니다. 쟁반처럼 작고 둥글게 생겼다고 해서 반송이랍니다.

 

 

밖의 분수가 보이는 청남대 본관내부의 응접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하시고 마지막에 앉아 담소를 나누셨다는 의자랍니다.

 

 

 

뜰에 열린 남천열매

 

 

본관 뜰앞에 있는 백송

 

 

청남대 본관입니다. 앞에 분수와 잔디마당, 정원이 있어서 휴식의 장소로 그만이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지이기도 했죠.

 

 

돌 모양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음악소리를 청남대 곳곳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오각정에서 양어장가는 산책로 중간에 있는 나무다리 부근에는 그윽한 소나무향이 가득합니다.

 

 

날씨가 따뜻하여 봄으로 착각한 철쭉꽃잎

 

 

한적한 산책로

 

 

 

양어장의 모습

 

 

 

 

양어장 옆엔 키큰 메타세콰이어가 물속에서도 잘 자라고 있어요.

 

 

골프장

 

 

보통대통령의 골프하는 동상앞에서

 

 

 

 

김영삼 대통령의 조깅하는 동상

 

 

 

김대중 대통령의 동상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한 동상에서 한진사장님.

 

 

 

 

대통령광장의 역대 대통령의 모습을 한 동상들, 그중에서 가장 밝고 환한 모습을 한 노무현 대통령 동상, 살짝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미래의 대통령

 

 

 

 

초가정엔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에서 가져온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향수가 느껴지는 탈곡기들의 모습.

 

 

 

 

 

골프장 잔디밭에서 SK부부

 

 

 

대통령 역사 박물관의 노무현 대통령의 손

 

 

김대통령님

 

 

대청호

 

 

 

식사후 커피타임

 

 

 

 

 

 

허브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