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and flower
Dream and flower (빌라명이 '드림빌'이고 꽃문양으로 인테리어를해서)
몇세대 되지않는 빌라를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소개하는 일에는 익숙하지만 판매하는 일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지만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건축주의 남다른 건축 철학이 맘에들어 시작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경제가 좋지않아 시기적으로 어려움 때문에 서둘지 말라는 건축주의 말에는 더욱 안심이 됩니다. 여러 신축 빌라들을 보아 왔지만 나름대로 튼실하고 실질 소유자들에게 적합하도록 만든 구조와 화곡 역세권중 최적의 주거환경을 가진 곳이기도 해서 기대해 봅니다. 잘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멋스런 벽돌조의 외관
110% 주차장
건물입구의 주출입구는 고풍스런 나무로 바닦을 깔고...... 상쾌한 기분으로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고흐의 '해바라기'는 마치 미술 겔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합니다.
계단 쉼참에 걸려있는 그림 입니다. 제가 그림보는 수준이 낮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고흐의 '해바라기' 와 르노와르의 '국화병'과 비슷하네요.
현관에 들어서면 밀레의 '만종'이...... 집에 귀가하는 가장의 힘든 일과를 잊게할 수 있겠죠?
거실로 들어서는 중간문, 사군자 문양 유리문이 고급스럽지 않나요?
세련된 손잡이
현관문과 중간문 사이의 넓은 공간, 깔끔하고 큰 신발장도 있구요.
화려하고 넓는 거실, 바닦에는 장판이 아닌 친환경 강화마루를 깔아서 새집증후군이 없습니다.
천정은 돌벽지를 사용하여 돔형으로 인테리어를 하여 색다른 구조. 푸른빛이 도는 조명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씽크대와 식탁이 한자리에.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안성맞춤인거죠. 화려해 보이는 씽크대는 유리재질로 고급스러움의 극치....
편안한 잠을 주무실 수 있는 실내 분위기의 안방.
큰딸의 공간, 작은방도 충분히 넓습니다.
개구쟁이 막내 아들의 공간, 햇빛도 충분히 들어오고
깔끔하고 환기가 잘되는 욕실